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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별자리 이야기

♒ 물병자리

1/20 ~ 2/18 · 공기 · 고정궁 · 수호성 천왕성(전통적으로 토성)

물병자리는 물병에서 물을 쏟아붓는 사람의 모습이에요. 그리스 신화에서는 제우스가 신들의 잔을 채우는 시종으로 데려간 미소년 가니메데스로 이야기돼요. 더 오래전 바빌로니아에서는 비가 많은 계절과 강의 범람을 떠올리게 하는 별자리였다고 해요. 근처에 물고기자리, 고래자리처럼 물과 관련된 별자리가 모여 있어 이 일대를 '바다'라고 부르기도 해요.

물병자리 기간은 북반구의 한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때예요. 추위 속에서도 낮이 조금씩 길어지며 새로운 흐름을 준비하는 계절이지요. 세차운동 때문에 지금 이 날짜의 태양은 실제로는 대부분 염소자리 앞에 있어요. 점성술의 물병자리는 춘분을 기준으로 셈한 계절 구간이에요.

전통적으로 물병자리는 독창적이고 열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요. 남과 다른 시각을 두려워하지 않고, 친구와 공동체를 아끼며,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길 좋아한다고 묘사돼요. 천왕성(전통적으로 토성)이 다스리는 공기의 별자리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인다는 이미지예요.

나만의 엉뚱한 생각이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영감이 되기도 해요. 오늘은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해 두거나, 마음 맞는 친구와 나눠 보세요.

잘 쓰면 빛나는 점

독창적이고 열린 마음을 지녔어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공동체를 아끼는 마음이 돋보인다고 해요.

살펴두면 좋은 점

생각만큼 감정도 표현해 주면 사람들이 더 가까이 다가와요. 가까운 사람과의 소소한 시간도 챙겨 보세요.

별자리는 문화로 즐기는 이야기예요. 성격을 근거 있게 알고 싶다면 성격 검사를 해 보세요.